한전 남원지사, 여성용품 지원 나눔경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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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원지사, 여성용품 지원 나눔경영 앞장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7.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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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전달식 가져

한전 남원지사(지사장 최상철)는 지난 21일 남원시청을 찾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여성용품은 3개월분 250세트 남원시청은 전달방법 등으로 준비해 8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만11세~18세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250명으로 이는 의료급여, 생계급여 대상과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 후 아카데미 등 시설 이용 여성청소년들이다.  
최 지사장은 “한전은 ‘희망 동행팀’ 운영하는 등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습권 보장과 함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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