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전달식 가져
한전 남원지사(지사장 최상철)는 지난 21일 남원시청을 찾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여성용품은 3개월분 250세트 남원시청은 전달방법 등으로 준비해 8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최 지사장은 “한전은 ‘희망 동행팀’ 운영하는 등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습권 보장과 함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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