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라북도 농촌마을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알찬휴가를 보내세요”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1일 전라북도 농촌활력과(과장 김정모), 전북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황태상), 전북팜스테이협의회(회장 최광식), 농촌사랑봉사단(회장 은경휘)과 함께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홍보와 함께 팜스테이 팜플렛, 부채, 쌀 등을 나눠주고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농협 도교육청출장소도 교육청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올 여름 휴가는 농촌으로’의 홍보활동을 펼치며 전북농촌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중 팜스테이 홈페이지를 이용자 편의로 전면 개편하는 한편, 모바일 앱 출시 등 도시민들의 이용편리성을 강화하고 신규회원가입 이벤트, 체험사진 및 후기 공모전을 통해 농촌관광 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농협은행, 농협카드 등 계열사와의 업무제휴로 자동화기기 배너 광고, 카드 할인이벤트 등 각종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태호 본부장은 “더 많은 분들이 마음의 고향인 전북농촌마을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여름휴가지로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