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승태 ‘인도의 기적’ 연재 대통령상 수상
인도네루대학교, 주인도한국문화원, (사)한국웅변인협회총본부가 주최한 ‘제22회 세계 한국어 스피치 콘테스트’가 지난 20인 인도 네루대학교 컨벤션센터(인도)에서 성료 됐다.
우리말 바로쓰기 운동과 지구촌에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민족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네루대 총장을 비롯해 주인도 대사관 대사, 주인도 한인회장, 해외 각 나라 18개국 회장 등이 참석했다.
초등부 대상에는 송재민(익산초 3)학생이 외교부장관상을, 대학일반부 대상은 천태식(임실-서남대평생교육원)씨가 통일부장관상을 받았다.
각 최우수상에는 조미자(전북대 평생교육원)·한상옥(전주)·박광선 (남원)오성욱(전북대 평생교육원)씨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 전북대표 지도자로는 김양옥(한국스피치아카데미) 전북대평생교육원 전담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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