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2017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 전담 코디네이터를 공개 모집 한다.
자격기준은 직무관련 분야(문화기획,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홍보마케팅 등) 5년이상의 경력자로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 운영 과정에 따른 제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 코디네이터는 완주 문화예술인(단체)과 함께한 지난 4월 13일 진행한 사업 수립 공유테이블 ‘마음을 듣다 : 심청’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사업 수행 실무 운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 전담 인력 배치 요청 의견을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이 수용한 결과이다.
이상덕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코디네이터 배치로 지원 단체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제반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코디네이터를 통해 지원 단체 현장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소통을 강화하겠다” 고 전했다.
모집 기간 및 접수 방법은 오는 26일(수)까지, 이메일(mail@wfac.or.kr) 접수가 가능하고, 근무기간은 8월초부터 12월말까지이다. 근무형태는 사업과정에 따라 유연한 탄력 근무가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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