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태권도협회, 잼버리유치기원 태권도어울림마당 개최
부안군태권도협회(회장 홍범철)가 대한민국의 염원인 2023년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해 전라북도 태권도어울림마당을 개최하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김종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세계잼버리대회 부안에서 유치된다면 대한민국 부안새만금이 국제적인 중심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송하진 지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2017년 무주세계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듯이 새만금 세계잼버리도 성공적으로 유치되리라 믿는다며 부안군태권도협회 홍범철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태권도협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세계잼버리 설명회를 통해 홍 회장은 2023 세계잼버리를 부안새만금에 꼭 유치하여 우리 대한민국 명품 태권도가 한층 빛날 수 있고 성인태권도 활성화 및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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