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택)는 군산시선관위 주관하에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3분임(군산시·정읍시·김제시·고창군·부안군)으로 구성된 분임원 30여명이 집단지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거로 즐기는 아름다운 여행』 캠페인을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과 함께 실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2시부터 군산시근대역사박물관 야외 공연장에서 170명의 한국YMCA 청소년 국토순례단의 자전거에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의 깃발을 꽂고 전국 국토 순례 발대식을 했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과 함께하는『선거로 즐기는 아름다운 여행』은 소통능력 제고와 상호 신뢰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5개 위원회가 한국 YMCA 전국연맹과 협업을 통한 홍보활동이다.
『선거로 즐기는 아름다운 여행』은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3분임 30여명이 청바지에 하얀색티셔츠의 통일된 복장을 하고, 위원회 관용차량 5대에 랩핑(과태료·포상금 제도 안내,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벌이며, 위원회 캐릭터인 참참이,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선거에 대한 관심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군산시선관위 직원 및 공익요원이 참참이 캐릭터를 활용해 pick me(나를 뽑아 주세요) 댄스 공연을 펼쳐 통쾌·유쾌·상쾌한 즐거움으로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 신을재 사무국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평상시에도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