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에서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생리대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올 하반기 추가 예산이 확보되는 즉시, 추후 지급대상 여성청소년 139명에 대하여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들이 자존감을 보호받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위의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모자보건담당(540-132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