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는 2017년 하반기 시민교양강좌인 문화교실에 참가할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8월 24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문화교실 강좌는 4개반(성인반, 초등생반, 자격증반, 유아반) 15강좌로 9월부터 운영하며, 각 강좌별 수강생은 20명 내외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gjl.gimje.go.kr) 및 도서관 사무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문화교실 강좌 중 오랜 전통을 이어온 ‘서예’ ‘한국화’ ‘행복한 논어읽기’반은 꾸준히 인기 있는 강좌이다. 초등생반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코딩과 책놀이와 자격증반 스토리텔러 화술(3급), 와이어공예(3급) 과정은 2017년도에 새롭게 신설된 강좌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교실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 시대에 맞는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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