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소년소녀가장세대 따뜻한 부안 품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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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소년소녀가장세대 따뜻한 부안 품에 반해’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08.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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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소년소녀가장세대 여름방학 수련회 부안서 개최

서울 동대문구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소년소녀세대 여름방학 수련회가 지난 1~3일까지 부안군 진서면 석포야영장에서 개최됐다.
소년소녀가장세대 100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에서는 부안의 따뜻한 정을 품고 아름다운 부안의 매력에 푹 빠졌다.

특히 부안기쁨두배봉사단 김연자 회장 등 8명은 어머니의 따뜻한 품을 느낄 수 있도록 김치와 반찬을 전달했으며 지난 2일에는 현지에서 식사를 준비해 만찬을 제공하는 등 소년소녀가장세대에 훈훈한 정을 전달해 감동을 줬다.
이남숙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대표는 “수련회를 부안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는데 내소사의 경치와 주변 관광지의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마음의 수양을 쌓는데 가장 좋은 지역이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지역주민의 따뜻한 격려에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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