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번암 물 축제(위원장 박장옥)가 노단교 일원에서 지난 5일 양성빈의원, 오재만의원 등 주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장옥 축제추진위원장은 “번암면에서만 누릴 수 있는 청정의 요천수를 이용한 이번 축제를 계기로, 주민화합과 아름다운 고장 번암 알리기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종현 번암면장은 “번암의 젖줄기인 요천에서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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