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건강먹거리 뽕잎비빔밥?뽕잎차 제공 동참 다짐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송정철)가 지역음식 홍보에 솔선수범키로 했다.
부안군은 외식업지부와 동행행정으로 함께 추진하고 있는 외식업소 3無(불친절?바가지요금?원산지 미표시)?3有(맛, 정, 복) 운동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뽕잎비빔밥을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하고 앞으로 뽕잎차나 상지차 등 우리지역의 특산물을 음료로 제공해 지역 농특산품을 알리고 친절서비스 향상 등을 통한 부안관광 이미지 제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부안군 강성선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장은 “외식업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더욱 앞서가는 부안군을 만들고 많은 관광객을 모실 준비와 마음자세가 필요하다”며 “우리 모두 3無·3有 운동을 함께 실천해 복거부안 부래만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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