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환자 보호자 및 고객들에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환자, 보호자 및 고객들이 원내에서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농협 지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이 자리한 익산시는 도농복합 도시여서 농,축산업 종사들이 많은 점을 감안 한 이번 농협지점 개점으로 농협 이용 내원환자들과 고객들이 원내에서도 금융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최두영 원광대병원장은 “ 이번 본원에 농협지점 입점으로 환자, 고객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금융 관련 업무에 편리함을 더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병옥 익산농협조합장은 “원광대병원 농협지점은 환자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 된 금융 환경과 친숙하면서도 안전한 금융 거래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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