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업을 통해 창조적 인재로 거듭난 경험을 수기로 엮어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은 설립 10주년 기념 수기집을 발간한다.
조종현 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수기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장학사업의 혜택을 통해 창조적인 인재로 거듭나게 된 학생들의 소중한 경험을 버릴 수 없다는 의견이 전달되어 수기집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지평선학당에서 김제사랑장학재단 10주년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 후원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초청자 리셉션 등이 진행되고, 특별히 후원자 명예의 전당에는 백만원 이상 후원자 936명의 이름을 헌액하여 재단이 걸어온 10년간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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