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연구창 10일 인문강좌 ‘전라북도 잡학다식’ 5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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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연구창 10일 인문강좌 ‘전라북도 잡학다식’ 5강 진행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7.08.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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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잡학다식 5강-전라북도 문화인력 양성정책, 전라북도 문화콘텐츠 산업화 강좌 / 최명희문학관

(사)문화연구창(대표 최기우)이 진행하는 인문강좌 ‘전라북도 잡학다식’ 다섯 번째 시간이 10일 오후 7시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린다. 30대 문화기획자 이선희·양귀영 씨가 전라북도 문화인력 양성정책과 문화콘텐츠의 산업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연구창이 2010년부터 인문정신과 문화예술이 만나 창조적인 삶을 가꾸자는 의미로 시작한 인문예창(人文藝創)의 일환이며, 올해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한 도민문화예술 인문클래스 사업이다.

 
10일 진행되는 이번 5강은 호남형청년문화리더 양성사업단과 문화복지전문인력 등으로 활동했으며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에서 강의 중인 이선희 씨가 ‘문화인력’과 ‘지역문화’, '문화정책'을 화두로,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과 효자문화의집, 문화누리사업단 등에서 일한 양귀영 씨가 ‘예술의 산업화’와 ‘문화콘텐츠’, ‘문화산업’을 앞선 단어로 선택해 전라북도 문화정책을 바로보고 뒤집어보고 비껴보면서 더 바람직한 방향을 찾아볼 예정이다.

‘전라북도 잡학다식’은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7시, 최명희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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