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멘토와 멘티 ‘문화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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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멘토와 멘티 ‘문화와 만나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8.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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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임용 공무원의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 운영

덕진구는 공무원 멘토·멘티 24명이 참여한 멘토링 한마당 ‘우문현답’ 시간을 가졌다. 각 직렬별 팀장급 공무원 12명과 임용 1년 미만인 새내기 공무원 12명이 참여하는 멘토링제를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실시하고 있다.
9일 실시한 우문현답 시간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을 방문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주시민이 여가생활을 즐기는 하나의 명소가 된 전주시민놀이터에서 생활속의 문화예술과 잘 노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박선이 구청장은 “멘토링 활동은 조직과 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선후배 소통을 통해 행복한 직장과 삶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행복하게 일하고 그 행복을 시민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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