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체 등 방문 줄이어, 탄소산업 체험·견학프로그램의 다양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배우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면서 체험·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주시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정동철, 이하 기술원)은 올해 현재까지 국내 탄소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체험하기 위해 학생과 공무원, 기업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기술원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기술원에는 지난해 1,004명이 찾는 등 해마다 탄소산업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등 해마다 행정기관과 교육기관, 관련 업체 등에서 1000~2000여명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기술원은 교육기관과 행정기관 등 일반 방문객을 위해서는 탄소산업의 개요와 기술원이 보유한 탄소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 등에서 방문할 경우에는 상용화기술센터에 구축된 최신 장비를 견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다 심도 있는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기술원 견학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탄소기술교육센터(219-36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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