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경목회와 함께 치안현안 논의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9일 경찰서 4층 진포마루에서 경목회(회장 홍기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敎?警 치안간담회를 가지고 여성폭력근절 100일 계획 등 당면 현안업무 및 자체 추진시책을 설명하며 협조를 당부하였다.
홍기표 경목회장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어 여성폭력 근절 및 준법정신을 가지고 우리 스스로가 앞장서서 군산 치안활동에 조그마한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서장은 “하반기에도 주민을 우선으로 섬기고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통해 공감을 얻어나가겠다. 계속 진화하는 군산경찰의 치안활동을 지켜봐주길 바라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교경간 가교역할을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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