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역전파출소 동료간 소통문화 정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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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역전파출소 동료간 소통문화 정착에 앞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7.08.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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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는 딱딱한 조직문화에서 소통을 강조한 부드러운 조직문화로 변모중이다.

역전파출소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문화를 척결하고 상하, 동료간 소통과 배려 문화를 조성하여「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매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하다 보니 동료들이 긍정적인 변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그 효과가 배가되고 있다.

이강옥 소장은 “직원들도 애로사항이나 동료에게 바라는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어 호응도가 높다”며 “무엇보다도 이벤트성 행사보다 기본업무에 치중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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