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 제72주년 맞아 나라사랑 소중함 알리는 계기 마련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8일 10대 청소년부터 78세 어르신이 함께하는 나라사랑 공감·소통 안보견학을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으로 다녀왔다.
행사에 참여한 진안여중 김모 학생은“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안타깝지만 평화통일이 되는 날까지 안보의 소중함과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위해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생활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남기재 서장은“안보견학을 통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안보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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