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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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8.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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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8일 매일경제신문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한 제21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중견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단지는 김제시 하동 오투그란데아파트로 15층 6개동 491세대의 중소형 아파트로 전세대 판상형의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와 전망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데크형 단지, 필로티설계로 개방감을 선사하고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된 고품격 주거단지로 꾸며졌다.
이번 대회는 주택의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에 대한 표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효율성, 문화성, 안정성이 어우러진 주거환경주택을 선발하는 대회다.
제일건설은 군산 소룡동 제이파크 임대부문 우수상, 전주 송천동 센트럴파크 주거복합부문 최우수상, 전주하가지구 오투그란데 우수수상에 이어 또다시 수상함으로써 주택부문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또한, 지난 7월 분양한 부안 봉덕 오투그란데아파트도 100% 분양이 완료돼 제일건설의 진가를 발휘했다. 금년 10월경에는 익산 동산동, 어양동, 금마에서 분양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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