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는 10일 지평선시네마에서 통장회의를 열고 시정홍보 및 협조사항을 전달한 뒤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통장회의는 평소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영화관에 자주 갈 수 없었던 통장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회의실이라는 정형화된 공간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됨으로써 행정과 통장협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