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소년 교육위한 문화예술 관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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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청소년 교육위한 문화예술 관계자 간담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8.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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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청소년 교육 의견 교류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양정숙)가 청소년 교육 활성을 위한 문화예술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완주군은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완주문화재단, 소병진 소목장, 완주여성단체협의회, 흙 건축 학교, 전원기술사회적협동조합 등 40여명이 지난 9일 한 자리에 모여 청소년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청소년 문화교육을 시행함에 있어 애로사항과 교육의 활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효과적인 청소년 교육을 위해 청소년들의 어떤 감성과 감각을 흔들어 깨워야 하는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며 “전문가들이 시도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해 현장 적용의 많은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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