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 속 맑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고창군 신림면이 아름답고 청정한 마을 가꾸기에 힘을 쏟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신림면은 기관사회단체들이 면내 주요 거리를 입양해 가꾸고 관리하는 ‘5단체 5입양거리’를 통해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생태환경협의회 신림지회(지회장 안대영) 회원들은 신평리 청송마을, 신림면저수지 등에서 불법 투기된 쓰레기 등을 찾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종선 면장은 “환경지킴이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 속에 마을 가꾸기 활동이 활기를 띄고 있다”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더 깨끗하고 청정한 신림면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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