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시원한 소통데이(Day)’… 무더위에 학습하는 학생들 격려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이 하계 방학 중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이색 간담회를 실시했다.
강희성 총장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캠퍼스 일대를 직접 방문하여 학내에 남아 역량강화에 힘쓰는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면대면(face-to-face)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강희성 총장은 총 12곳의 강의실 및 실습실을 방문해 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아이스크림을 전하며 소통행보를 펼쳤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역량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으며, 학생들의 고충을 가까이에서 청취하기 위해 격식 없는 간담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청취하고자 노력하고, 땀 흘리며 역량강화에 힘쓰는 학생들을 최선을 다해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