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 체육회(회장 육완문)는 10일 자연발생유원지인 감동천에서 체육회임원,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번 단합행사는 체육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다가오는 군민체육대회, 홍삼축제 등 하반기의 크고 작은 행사에 앞서 정보를 교환하며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육완문 용담면 체육회장은“이번 단합행사로 체육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화합을 이루는 초석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모두가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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