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비평잡지인 무비메이커 선정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 사진)가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영화제로 인정을 받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그 어떠한 외압이 있더라도 영화제를 지키겠다’는 김승수 전주시장의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영화 표현의 자유를 지킨 대한민국 대표 영화제로 자리매김해왔다.
10일 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영화비평지이자 미국 영화 전문매체인 ‘무비메이커(Movie Maker)’는 최근 전주국제영화제를 ‘세계에서 가장 멋진 25개 영화제 중 하나로 소개했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와 오버하우젠 국제단편영화제, 로스앤젤레스 아시안 퍼시픽 영화제, 시카고국제영화제, 비엔나국제영화제 등 세계적인 영화제들이 포함된 가운데,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 선정된 영화제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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