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여름 바캉스
상태바
전북도시가스,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여름 바캉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8.10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홍식)는 10일 하늘타래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아이들과 부안을 찾아 여름 바캉스를 즐겼다.
전북도시가스는 다문화가정이 점차 늘고 있는 현실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하나 되는 우리’로 나아가기 위해 2013년도에 하늘타래 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인연을 맺고, 다문화가정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나서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농촌지역 다문화가정족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베트남, 필리핀, 태국 출신의 어머니와 아이들 20여 명은 도시가스 봉사대원과 함께 물놀이와 레크레이션을 갖는 등 추억을 남겼다.
도시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