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부문(기존간판, 창작간판, 창작모형, 어린이그리기) 총 56점 선정
전북도가 ‘2017년 전라북도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라북도 아름다운 간판상’은 일방적인 단속위주의 광고물행정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조형미가 우수한 간판의 제작?설치를 유도하여 도시경관의 수준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광고물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이다.
도는 올해 시상대상을 45점에서 56점으로 확대하여 더욱 다양하고 폭 넓은 참여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작품접수 기간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이며,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당선작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청 1층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 후, 한국옥외광고협회에서 실시하는 ‘2017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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