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인삼 절도예방 활동 ‘인삼절도 걱정 끝’
상태바
고창서 모양지구대, 인삼 절도예방 활동 ‘인삼절도 걱정 끝’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8.10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는, 인삼 등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주·야간 치안사각대 상시순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인삼밭 절도예방 순찰활동은 도난위험이 높은 4~6년근 인삼 경작지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범죄예방진단 중에 있으며, 인삼절도예방 순찰선을 책정하여 거점근무위치 선정, 주야간 상시순찰활동 하는 등 인삼지키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인삼 재배지역 방문 경작자 대상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실시하여 지구대 내 운영 중인블랙박스 대여 홍보하였으며, 주·야간 취약시간대 주요지점 거점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김양진 순찰팀장은 “인삼밭 절도 예방을 위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삼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