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YE×KOREA 2017’ 일환 2박 3일간 채석강, 내소사, 부안청자박물관 등 현장답사
부안군은 ADB(아시아개발은행), UNDP(유엔개발계획), (사)한국MICE협회 등이 주최하는 ‘APYE×KOREA 2017(아시아 태평양 청년 교류행사)’ 참가자 20여명이 로컬이머전(Local Immersion)으로 지난 17일부터 19일 2박 3일 동안 부안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Youth와 함께하는 지속가능 관광 개발’을 주제로 각국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류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정책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과정에서 글로벌 인재로 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안을 찾은 청년들은 3일간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숙박하면서 채석강과 내소사, 부안누에타운, 새만금홍보관, 부안청자박물관, 곰소염전 등에서 현장조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개발목표에 부합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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