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이덕현 상무 농협인상 수상
상태바
전주김제완주축협 이덕현 상무 농협인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8.20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이덕현 상무가 지난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이달의 농협인상을 받았다.
이달의 농협인 상을 수상한 이덕현 상무는 바쁜 근무시간에도 불구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위활동 및 전주시 새마을회 봉사활동, 헌혈, 농촌일손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그는 최근 3년 동안 237회 1,093시 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긴급원호 등 멘토링 및 개별지도, 숙식제공대상자 등 집단지도, 출소자 결연, 취업알선, 법무보호사업 지원 및 행사지원 등 출소자의 자립지원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법무보호사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새마을운동과 함께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하는 농협이념 의식을 바탕으로 새마을회 봉사활동자로 활약하면서 나눔, 봉사, 배려의 마음으로 사회공헌에 주도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현재도 ‘내가 먼저’라는 마음가짐으로 서로와 서로를 위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추진하고 있는 이 상무는 “앞으로도 문화코리아예술단 운영위원장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자선공연 봉사와 장애인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