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혁신도시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상태바
내가 사는 혁신도시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8.24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양현고 국토교육동아리 학생 및 교사, 전북개발공사 기관견학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지난 23일 뜻 깊은 손님을 맞이했다. 미래의 도시계획가를 꿈꾸는 혁신도시 양현고 국토교육동아리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건축 및 도시계획 등 개발분야에 관심이 많은 동아리 학생들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혁신도시 사업설명회은 실제 혁신도시를 조성에 참여한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업연혁, 개발사업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전북개발공사는 LH공사와 공동으로 전북혁신도시를 조성하고 지난 2015년 본사사옥을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지역주민과 스킨십을 넓혀가고 있다.
양현고 국토교육동아리 기장을 맡고 있는 김정현이은선 학생은 “그간 편하게 누려왔던 혁신도시 공원 및 시설물들이 여러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며 관심 깊게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