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 면민의장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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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천 면민의장 수상자 선정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8.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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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장 안규탁씨, 공익장 김경남씨, 산업근로장 남귀현씨

▲ 남귀현
▲ 김경남
▲ 안규탁

 

 

 

 

 

 

 

진안군 주천면은 지난 23일 면민의장 심의위원회를 열고 면민의장 수상자 3명을 확정했다.

면민의장 수상자로는 ▲애향장에 안규탁(63세)씨, ▲공익장에 김경남(54세)씨, 산업근로장에 남귀현(58세)씨를 최종 선정했다.

애향장의 안규탁씨는 남다른 열정과 애향정신으로 고향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였으며 주천면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등 주천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이 인정됐다.

공익장 김경남씨는 자원봉사단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함은 물론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조난자를 구조하고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등 주천면의 위상을 높여 귀감이 되고 있다.

산업근로장 남귀현씨는 운장산고로쇠축제 위원장으로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주천면 고로쇠의 명성과 축제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다 함께 잘사는 주천을 만들기 위해 생산물 유통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

주천 면민의장 수상자는 오는 9월 2일 토요일 주천면생태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62회 주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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