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 전북마을통합협동조합이 주관한 ’제8회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가 22일부터 24까지 3일 간 전북도청 서편광장에서 열린다.
한가위 큰장터는 생산자-소비자간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가격이 저렴해 도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농축수산물, 지역특산물, 전통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등 800여점 물품이 판매되고, 먹거리·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이번 참가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생산한 제품, 약 500만원 상당의 현물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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