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지회장, 이상봉)는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 반일암 주변과 면사무소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3NO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안군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새마을지회 이사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청정 진안군을 위해 청결운동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군수, 박명석 군의장, 김현철 도의원 및 각 기관 단체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새마을지회 회원들은 청결운동과 짜장면 봉사를 진행하였다.
안버리고, 안태우고, 안묻는, 3NO청결운동은 진안군이 실천해 나가야 할 사업 중 가장 핵심 사업이이며, 청결운동 이후에는 200여명의 주민들에게 짜장면 봉사를 실시하였다.
새마을지회는 청결운동 봉사에 열을 다한 주천면민들을 위해 면을 직접 뽑은 짜장면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봉 지회장은 “바쁘신 추수의 계절에 3NO청결운동에 동참해주신 주민분들과 짜장면 봉사를 진행해주신 새마을지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