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는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활동은 추석명절을 대출사기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피해자들을 현혹해 피해자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주는 ‘보이스 피싱’을 사전에 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것으로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금융기관 담당자와 금융업무를 보는 주민에게 신종 사기수법으로 택배회사 등으로 가장해 ‘택배 미배송, 지연 주소지 확인’,‘재배송 확인바람’등 문자메세지를 통해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로 클릭을 유도하는 스미싱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클릭 시 스마트폰에 악성코드가 심어지거나 소액결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할 것을 요청하였다.
신인호 순찰팀장은 “추석 전·후 주민들에게 금융사기 예방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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