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특강 운영
전주시립 완산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문화가 있는 날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매월 △EM발효액으로 환경을 살리자 △EM비누로 환경을 살리자 △힐링을 통한 인성 △나는 120살 까지 살기로 했다 등 건강과 힐링, 친환경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유익하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9월과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이화정 지구시민운동연합전북지부 강사가 초청돼 ‘EM을 이용한 환경 살리기’를 주제로 EM발효액과 우리 조상들의 친환경적 음식생활을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EM비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공연과 특강 등 시민들이 쉽게 문화생활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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