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29일부터 완주-홍성 작가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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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29일부터 완주-홍성 작가 교류전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9.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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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완주지역 및 지역간(완주-홍성) 레지던스 교류전 열어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는 9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완주 VM아트 미술관, 홍성 이응노의 집과 함께 레지던스 작가 교류전 ‘만경-new noma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완주군 VM아트미술관과 홍성군 이응노의 집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닝 리셉션은 9월 29일 오후5시 완주군 VM아트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와 ‘VM아트미술관’, 홍성 ‘이응노의 집’ 레지던스 작가 13인이 참여하며 회화,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동안 동시대 예술의 흐름과 지역예술에 대한 담론의 장인 ‘지역과 예술-사람,공간,소통’도 개최된다. 김웅기, 홍경한, 이섭 등 3명의 분야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하는 본 포럼은 10월 10일 오후3시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복합문화지구 누에 임승한 단장은  “이번을 시작으로 지역 간, 지역내에서의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 활성화 및 각자 보유하고 있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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