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회장 홍진기)는 지난 22일 궁웨딩홀에서 제18기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행기관장인 정헌율 시장과 소병홍 의장과, 내외귀빈,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한 출범식은 18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자문위원에대한 위촉장 전수식과 회장 이.취임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어서 협의회 간사(심동섭) 임명장 과 이임회장 공로장을 전수하고 홍진기 신임회장은 김영배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18기 익산시협의회 자문위원은 도의원,시의원인 지역대표 자문위원 28 명과 직능대표 자문위원 59명으로 총 87명으로 구성됐다.
18기 회장으로 취임한 홍진기 회장은 지난 1일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며 민주평통이 새 시대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민주평통으로 남북한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거듭날 수 있도록 자문위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힘과 지혜를 모아 8,000만이 행복한 통일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