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구림 물통골 한우촌(대표 설성환)에서는 150여명의 구림면 어르신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구림 물통골 한우촌은 지난 8일 구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르신 식사봉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연중 1회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식사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구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꼼꼼히 찾아 반찬 및 식사지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구림사랑 모금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대청소봉사, 화재위험가구 전기 소모품 교체 등 지역을 위한 따뜻한 복지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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