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팔덕파출소, 주민밀착형 예방순찰로 치안안전지역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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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팔덕파출소, 주민밀착형 예방순찰로 치안안전지역 조성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7.10.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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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 팔덕파출소(소장 문경주)는 2017년‘범죄 발생 제로화’에 도전하며 치안안전지역을 향해 순항 중에 있으며 2017년 현재까지 살인 등 5대 강력범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빈틈없는 예방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농촌지역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농산물 절도는 물론이고, 연간 130만명이 방문하는 강천산 군립공원을 관할하는 상황에서도 추행 등 성범죄역시 1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에 경찰내부에서도 이례적으로 평가하며 예방치안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고 있다.

문경주 소장은 “지난 9월부터 시행중인 주민밀착형 순찰활동을 꼼꼼히 전개해서 관내주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치안안전지역의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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