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이 노인 공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원 공로 등으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로부터 공익장을 받았다.
김 의장은 11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 복지 증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익장을 수상했다.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노인 공경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김명지 의장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2016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과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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