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도시 도시민 30여명 참여 순창의 건강식단 실습 및 강천힐링 체험
순창군이 지역의 건강한 식문화를 통해 도시민과 교류하는 새로운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13일부터 14일까지 건강장수연구소일원에서 ‘식문화 도농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특히 도시민들이 순창의 다양한 치유자원을 자세히 알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 농특산품 직매장, 강천산 등 지역 치유자원과도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전문 운동 강의와 여성 건강을 위한 필라테스 프로그램도 운영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순창군은 이번 식문화를 통한 도농교류 프로그램 이외에도 16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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