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군산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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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군산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10.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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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지난 13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05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은 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16일 현장방문에 나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설경민)는 어린이들의 자연생태 체험 및 휴식 시설이 조성되고 있는 새만금 어린이랜드 조성사업현장 및 새로운 문화관광과 시민에게 유용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 중인 시민문화회관을 방문 후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시민휴식 광장을 제공하기 위한 구)시청사부지 도시재생거점 조성사업현장을 비롯한 채만식선생집필가옥을 방문했다.

또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나종성)는 지난 13일 새만금 컨벤션센터(지스코), 군산물류지원센터, 군산 새만금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는 12월에 준공예정인 새만금 어린이랜드 사업현장에서 “내초공원·어린이 교통공원과 연계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명 휴양지가 되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아이들이 다양하게 체험하며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건설위원회는 새만금 컨벤션센터(지스코)운영과 관련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신규 행사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과 지스코를 찾는 방문객들이 비응항을 비롯한 고군산과 군산시간여행마을을 방문하도록 연계전략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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