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중앙로타리클럽, 완주군에 가전제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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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중앙로타리클럽, 완주군에 가전제품 기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10.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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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원 상당… 사회복지시설 전달 예정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정철)이 완주군에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17일 완주군은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4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기증된 가전제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계획이다.
  
서정철 전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행복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단체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우리지역에 성숙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나눔을 실천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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