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김제 이웃사랑 전기연구회(회장 강동귀)는 성덕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세대를 마을별로 방문하여 전등, 콘센트 수리, 노후전기시설 교체, 전기점검 등 재능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의 빛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도 이웃사랑 전기봉사회는 후리 및 두무동 마을 9세대를 일일이 방문하여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하였으며, 자체 점검방법 및 위험시 대처요령 등을 설명해 주었다. 이것으로 10월까지 총 성덕면 15개 마을 51세대에 대해 전기수리를 지원하게 되었다.
강동귀 회장은“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를 할 수 있어 하루하루가 뿌듯하다. 항상 바쁘신 일정임에도 시간을 내어 도와주시는 회원님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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