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 김제 이웃사랑 전기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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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 김제 이웃사랑 전기연구회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7.10.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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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김제 이웃사랑 전기연구회(회장 강동귀)는 성덕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세대를 마을별로 방문하여 전등, 콘센트 수리, 노후전기시설 교체, 전기점검 등 재능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의 빛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제 이웃사랑 전기연구회는 강동귀 회장을 중심으로 전기관련 자격증을 가진 20명의 회원이 전기수선이 필요한 소외계층가구를 방문하여 봉사하는 단체로, 올초 1월부터 성덕면 31개 마을을 순차적으로 돌며 전기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에도 이웃사랑 전기봉사회는 후리 및 두무동 마을 9세대를 일일이 방문하여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하였으며, 자체 점검방법 및 위험시 대처요령 등을 설명해 주었다. 이것으로 10월까지 총 성덕면 15개 마을 51세대에 대해 전기수리를 지원하게 되었다.
강동귀 회장은“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를 할 수 있어 하루하루가 뿌듯하다. 항상 바쁘신 일정임에도 시간을 내어 도와주시는 회원님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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