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최종 현장점검,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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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최종 현장점검, ‘이상무’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10.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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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 19일 개막을 앞두고 축제장 준비상황 최종 점검으로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은 행사장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면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메인무대와 홍삼체험관은 물론 각 체험부스 설치 및 배치상황, 연계행사장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체험장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날 축제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항로 군수는“최우선으로 축제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주차장 관리와 편의시설 등 정비에 최선을 다해 축제를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준비를 마쳤다”면서“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마이산 북부일원에서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에 오셔서 건강충전! 활력충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홍삼축제는 19일 엽기홍삼가래떡뽑기를 시작으로 홍삼명인 전통증삼체험, 홍삼대방출, 홍삼칵테일쇼 등 오직 진안홍삼 축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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