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메탈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투자협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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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메탈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투자협약 (MOU) 체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7.10.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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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39.5㎡, 600억원 투자, 72명 고용창출

김제시는 18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코어메탈(대표 조초산)과 지평선산업단지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어메탈 조초산 대표이사 외 임원진과 이건식 김제시장 및 임성근 안전개발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코어메탈은 2011년 10월 법인 설립 이후 현재 경기도 평택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과 계약을 체결하여 2016년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미래발전 가능성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또한 이번 투자협약은 부지 3만8,339.5㎡(약 1만1,600평), 투자금액 600억원, 고용 창출 72명으로 김제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어메탈 조초산 대표이사는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신설 투자하여 재생사업의 신 성장 동력을 실현할 것이며 일자리 창출 등 김제시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평선산업단지는 2015년 4월 준공 이후 현재 61개 업체가 분양 계약을 체결하여, 분양률 70.6%를 달성하고 있으며, 분양률 100% 달성을 위해 현재 입주 기업의 연관 업종 및 거래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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