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효자마을축제 Fun & 판(소리) 판(놀자) 판(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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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효자마을축제 Fun & 판(소리) 판(놀자) 판(먹자)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10.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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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문화의집은 모든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나누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일 호박촌 야외주차장에서 생활문화축제를 펼친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효자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끼와 흥을 발산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소리판, 놀자판, 먹자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노을합창단, 장애인여성합창단, 가야금병창 등 흥겨운 소리판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벌이는 윷놀이 대회, 선생님 또는 부모님과 함께 만드는 요리대회, 남다른 성대의 주인공을 뽑는 효자가왕, 가을 분위기를 한껏 담은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 등을 통해 청소년에서부터 실버층까지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홍진 관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는 생활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러한 축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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