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용문초등학교, 전국119소방동요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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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용문초등학교, 전국119소방동요대회 수상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10.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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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는 지난 18일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 군산용문초등학교 꿈사랑합창단이 영예의 금상을 차치했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써, 각 시·도의 유치부·초등부 18개 팀이 참가해 고운목소리로 안전을 노래했다.
군산용문초등학교는 이재능, 이세미 지도교사의 지도하에 30명의 어린이들이 ‘출동 꼬마소방대’라는 곡목으로 2개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부르며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익히고, 대회에 출전해 좋은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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